
뜨거웠던 경쟁의 종지부! '현역가왕2' 최종 우승자는 누구일까요? 흥미진진했던 무대 뒤, 감동과 눈물이 함께했던 현역가왕2의 대장정이 마무리되었네요.
이 글에서는 12주간의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우승의 영광을 거머쥔 가왕과 그 감동적인 순간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과연 최고의 가왕은 누구였을지, 함께 확인해보세요!
압도적인 승리! 박서진, 4574점으로 현역가왕2 우승 차지!

2월 25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최종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5.1%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10명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펼친 화려한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대 현역가왕으로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박서진입니다! 총점 4574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우승을 차지하며 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그는 '장구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흥타령'을 선곡하여 화려한 장구 연주와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무대는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관객들에게 흥겨움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노래 실력만이 아닌, 그의 독보적인 장구 실력과 무대 장악력이 합쳐진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19.5%라는 높은 득표율로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치열했던 경쟁! TOP10 가수들의 불꽃 튀는 무대!

'현역가왕2'는 12주 동안 꾸준히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는 스타 작곡가들의 신곡으로 펼쳐지는 ‘신곡 미션-1위 쟁탈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에녹은 ‘대전역 블루스’를 통해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87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박서진은 ‘남도 가는 길’을 선곡해 웅장하고 진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779점으로 아쉽게 1위를 놓쳤습니다.
김수찬은 ‘흥부가 언제’를 통해 국보급 끼와 유쾌함을, 신유는 ‘그대와 쌈바’로 기존 이미지를 깬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김준수와 진해성, 최수호, 강문경, 신승태 또한 각자의 매력을 담은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에녹의 경우 준결승전 방출 후보에서 결승 1라운드 1위라는 대역전극을 만들어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감동의 눈물! 가수들의 진심이 담긴 무대!

결승전 2라운드 '현역의 노래' 미션에서는 가수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25년 가수 생활 최초로 어머니를 무대에 초대한 환희는 ‘고맙소’를 선곡하여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신유는 감기몸살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노래’를 열창하며 투혼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수찬은 ‘빈 잔’을 통해 숨겨왔던 탄탄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박서진은 선배 가수들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특기인 장구 연주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진해성은 외할머니를 추모하는 곡 ‘무심세월’을 선보이며 가슴 뭉클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그 무대 뒤에는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 더욱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5000점 만점 경쟁! 점수 합산 방식과 최종 순위!

'현역가왕2'의 최종 순위는 5000점 만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장 투표(44%), 대국민 응원 투표(10%), 신곡 음원 점수(6%), 실시간 문자 투표(40%) 등 다양한 방식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가 40%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최종 순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43만 표가 넘는 문자 투표 결과, 박서진은 19.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진해성(3969.95점), 3위는 에녹(3648.76점)이었습니다. 나머지 TOP 7 순위는 신승태, 김준수, 최수호, 강문경 순으로 이어졌으며, 환희, 김수찬, 신유는 아쉽게 TOP7에 들지 못했습니다.
1억 원의 상금과 특전! 그리고 한일가왕전 진출!

우승자인 박서진은 상금 1억 원과 국내외 투어 콘서트, 우승곡 제작 등의 풍성한 특전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TOP7에 선정된 가수들은 올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일가왕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이는 가수들에게 또 다른 기회이자 국제적인 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4월 4일에는 '현역가왕2' TOP7 갈라쇼가 방송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한눈에 보기

1위 | 박서진 | 4574점 | 흥타령 | 장구 연주, 압도적 문자투표 득표율(19.5%) |
2위 | 진해성 | 3969.95점 | 무심세월 | 외할머니 추모 무대 |
3위 | 에녹 | 3648.76점 | 대전역 블루스 | 1라운드 1위, 대역전극 |
4위 | 신승태 | 3508.82점 | 증거 | 유쾌한 감성, 러블리함 |
5위 | 김준수 | 3461.37점 | 싹 다 잊고 한잔 | 시원한 목소리, 댄스 |
6위 | 최수호 | 3379.53점 | 너 T야? | 톡톡 튀는 매력, 안무 |
7위 | 강문경 | 3316.53점 | 팽이 | 감칠맛 나는 꺾기 |
8위 | 환희 | 3150.11점 | 고맙소 | 어머니 초대, 진솔한 무대 |
9위 | 김수찬 | 3058.72점 | 빈 잔 | 탄탄한 가창력, 예능감 |
10위 | 신유 | 2779.54점 | 그대와 쌈바 | 쌈바 퍼포먼스, 고정관념 깨는 무대 |
순위 가수 점수 선곡 특징
'현역가왕2' 마무리하며…

오늘 알아본 내용 어떠셨나요? 12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 '현역가왕2'는 가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적인 무대들로 가득했습니다.
특히 박서진의 압도적인 우승은 그의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글이 '현역가왕2'의 여운을 되새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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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
Q1. 현역가왕2의 최종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A1. 현역가왕2의 최종 우승자는 박서진입니다. 그는 총점 457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Q2. 우승자 박서진의 우승곡은 무엇인가요?
A2. 박서진의 우승곡은 '흥타령'입니다. 그는 뛰어난 장구 연주 실력과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Q3. 현역가왕2의 최종 순위는 어떻게 결정되었나요?
A3. 현장 투표, 대국민 응원 투표,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습니다. 특히 실시간 문자 투표가 40%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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